이엠텍소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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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16.6 cm 미니 PCB 설계와 싱글 쿨러 구성, ITX 메인보드 길이보다 짧은 크기 - 작은 크기로 인해 일반 ATX 시스템에서도 시스템 내부 공기 순환 도와줘 - 14nm Fin-FET 공정, 파스칼 아키텍쳐 기반, 보조 전원 커넥터 없이 저전력 대비 높은 그래픽 성능 구현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자, 대한민국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2016년 10월 26일, NVIDIA(이하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쳐를 기반 GTX 1050 GPU가 장착된 XENON 지포스 GTX 1050 STORM X NANO D5 2GB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델명에서부터 보이는 NANO(이하 나노)라는 이름과 같이 PCB 부터 PCI-Express 슬롯과 크기와 유사할 정도로 작게 설계되었으며, 싱글 쿨러 구성을 통해 총 16.6cm의 작은 길이를 자랑한다. ITX 메인보드의 가로, 세로 크기가 17cm x 17cm 인 것에 비해 XENON 지포스 GTX 1050 STORM X NANO 는 16.6cm 의 길이로 메인보드보다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어 HTPC 또는 미니 PC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16.6cm의 작은 길이로 인해 얻는 이점은 소형 PC 뿐만 아니라, 일반 ATX, 미들타워급 시스템에도 적용된다. 내부 공간이 좁은 케이스에서 길이가 긴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그래픽카드가 시스템 내부 중간에서 공기 흐름의 차단막 역할을 하며, 원활한 공기 순환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작은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내부 공간이 넓어져 원활한 공기 순환을 도와준다. 이 뿐만 아니라, XENON 지포스 GTX 1050 STORM X NANO 는 최대 약 75W 급의 전력만을 소비하며, 메인보드 PCI-Express 슬롯의 전력 공급만으로도 충분히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보조 전원 커넥터가 필요하지 않다. 보조 전원 커넥터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 조립 시,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며, 그래픽카드의 장착 또한 초보자로도 손쉽게 가능하다.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음에도 쿨링 퍼포먼스 또한 잊지 않고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GPU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신속히 퍼뜨리기 위해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장착되었으며, 싱글 쿨링팬이 장착되어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후면 PCI 슬롯 부분에 고가형 그래픽카드와 동일하게 벌집형 설계로 이루어진 허니컴 브라켓이 장착되어 GPU 및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후면까지 배출하도록 고려하였다. 그래픽 출력으로는 Display 포트 1개, HDMI 2.0 1개, DVI-D 1개를 지원하여, 최대 동시 3개의 디스플레이 장착이 가능하며, DP포트와, HDMI 2.0 포트를 통해 최대 4K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50 STORM X NANO D5 2GB 는 최대 약 75W 의 소비전력을 가지며, 300W 의 정격 전원공급장치와 함께라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엠텍아이엔씨에서 유통하는 XENON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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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