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엠텍,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
 - 11월 13-1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현장 부스 운영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의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블레이드 & 소울의 비무제 리그,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 11월 6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에서 선발된 16인의 대표 선수 중 최강자를 가리는 블레이드 & 소울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한국의 김신겸(주술사) 선수가 월드 챔피언십 19연승의 대기록과 함께 초대 세계 챔피언의 영예를 안으며 우승상금 4,000만 원과 우승컵, '무왕패'의 주인이 되었다.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KOREA 시즌1 우승자인 윤정호(기공사)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신겸 선수와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한국의 이재성(기공사) 선수와 일본의 마츠모토 유야(역사) 선수는 각각 3, 4위에 올랐다.

 한편, 결선이 열린 부산 영화의전당 현장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과 걸그룹 마마무,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치타, 제시의 축하공연, 특별 이벤트 경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이엠텍은 결선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4인의 관람객이 직접 각각 블레이드 & 소울의 컨텐츠인 '무신의 탑'을 최단시간 공략에 도전하는 체험 이벤트에는 이엠텍의 블레이드 & 소울 한정판 그래픽카드와 블루투스 스피커, 모바일 배터리팩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엠텍 홍보팀 담당자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시즌 공식 후원을 통해 20~30대 게이머에게 대한민국 No.1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이엠텍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엔씨소프트와의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레이드 & 소울 한정판 그래픽카드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가격비교 사이트 1위에 오르며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향후 이엠텍과 엔씨소프트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